毎月第一土曜日18時半~19時までの番組
新渡日の懐かしい歌とその時代背景を語る番組。
신트일 코리안 그리운 노래의 소개와 그 노래의 시대 배경의 이야기。
10月は1960年代、韓国人なら誰でも知っている人気歌謡「大田ブルース」を通してその時代の背景を語ります。
1960대,인기가요 대전부르스를통해서 그시절의추억을이야기해봅니다。
대전브루스
작사 최치수
작곡 김부해
잘 있거라 나는 간다, 이별의 말도 없이
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
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
나 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
아아~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
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폼
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
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
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
아아~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
大田ブル-ス
駅に着けば 別れの言葉もなく
発ち行く夜行列車大田発0時50分
街は眠りにつき 静まりかえった今宵
私一人が、声をあげ泣きはらす
ああ~引き止めようにも行ってしまう
木浦行き鈍行列車
汽笛の音が悲しく鳴く 涙のプラットホーム
無常にも発ち行く 大田発0時50分
とわに守ろうとの誓いを立てたが
涙で枯れるつらい心 ああ小雨にぬれ行く
木浦行き鈍行列車